드라마 ‘별똥별’ 속 이성경 집 리뮤 러그,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있다
드라마 ‘별똥별’ 속 이성경 집 리뮤 러그,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있다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06.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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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선보인 워터드롭러그/사진제공=리뮤)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선보인 워터드롭러그/사진제공=리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tvN 드라마 별똥별이 지난 6월 11일 해피엔딩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맞았다. 별똥별은 연예인과 매니저를 비롯해 연예계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별똥별에서 이성경은 능청스러운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며 드라마의 텐션을 끌어올렸고 드라마에서 이성경이 입고 나온 패션부터 이성경 집에 배치된 다양한 소품들까지 큰 관심을 모았다. 그 중 러그는 최근 침실과 거실, 주방 등에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후 최근까지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tvN 드라마 별똥별에 제품을 협찬한 아트 러그 브랜드 ‘리뮤’는 올해 3~5월까지 러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2% 증가했으며, 이는 러그를 겨울철에만 사용한다는 인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실제로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관리가 편한 PVC재질의 워셔블러그가 인기가 높다.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이성경 집 인테리어로 사용된 워터드롭러그 역시 PVC재질이며 계속해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리뮤의 인기 상품이다.

리뮤에서는 ‘별똥별’ 드라마 측에 일루젼스퀘어 원형러그, 워터드롭 여름러그, 나이테라운드 러그, 헤이그 러그 등 4종의 러그 제품을 협찬했는데 단색의 깔끔한 디자인부터 화려하고 독특한 패턴까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그들이다. 또한, 주방이나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리뮤 브랜드 총괄은 “최근 드라마 협찬 후 제품 관련 문의 및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편안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아트러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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