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일상 회복에 다가서는 많은 고객들이 PC방을 방문하고 있고 PC방 주력 고객층인 학생들의 방학이 다가오는 현시점, PC방 창업 최적기로 많은 예비창업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센스리그PC방이 팬데믹의 영향으로 창업 비용이 여유롭지 않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6월 한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오픈 후 6개월 내에 대당 1만 원 매출 달성에 실패했을 시 신점포를 통해 재창업 시켜주는 재창업 대당 1만 원 보장 제도를 제공한다.

본사 관계자는 “창업 실패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두려움을 본사에서 책임지고 해결해 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고, 해당 이벤트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분들에게만 제공되는 추가 이벤트니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타 업체와 차별화된 매장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특허출원이 완료된 블루오션 스페셜 데스크가 구비되어 있어서 손목 통증 없이 장기간 PC 사용이 용이하며 블루오션 무선 충전기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오션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자체 개발 및 도입했다. 그 외에도 크리스탈 기계식 키보드, 블루오션 2.0 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는 “지난 4월 발효된 거리 두기 해제 방침에 따라 예비 창업주들의 움직임이 다시 분주해졌다”며 “창업 후 매장을 돌보기 수월하고 순수익 창출에도 좋은 PC방창업이 보다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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