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성남 작가,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입상
[인터뷰] 유성남 작가,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입상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2.06.28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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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작가는 동과서 만남이 창조적 융합으로 형이상학적 이미지 묘사를 작품에 보였다고 했다.
안동 출신 유성남 작가가 2022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비구상부분 특선입상의 쾌거를 거뒀다.
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 입상한 유성남 작가의 '융합의 창조' 그림 전시 인터뷰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 입상한 유성남 작가의 '융합의 창조' 그림 전시 인터뷰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유성남 작가는 이번 작품은 작가가 파리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형상을 생각하며, 그렸다고 한다.

특선입상 작품을 설명하고 잇는 유성남 작가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특선입상 작품 '융합의 창조' 를 설명하고 있는 유성남 작가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본 지 기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입상작 전시중인 유성남 작가를 만나보았다.

Q 안녕하세요. 특선 입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Q 고향은 어디이신지요?

A 경상북도 안동이예요.

Q 어느 부분에서 상을 받으신건지요?

A 서양화 비구상 부분에서 받았습니다.

Q 이번 특선작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십장생과 더불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 탑을 도입해서 동과서 만남이 창조적 융합으로 형이상학적 묘사를 통해 시도한 이미지화라 할 수 있습니다.

Q 특선을 입상하셨는데 수상소감한마디만 해주시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하고 더욱 새로운 이미지화를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Q 과거에 수상한 작품에 간단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때 당시도 마찬가지로 저는 서양을 바땅으로 하고 한국전 학과 솔 거북이를 모토로 작품을 이미지화로 한 것이 수상한적이 있습니다.

Q 이번 특선을 받은 그림의 평을 한다면!

그림이란 자기표현이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시도 하므로 옳고 그름이 없는 자기만의 자신을 찿아 가는 하나의 예술 세계라 할 수 있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지금까지 말씀드린데로 동과서의 창조적 만남과 같이 한국화를 이미지화로 통해 예술적 가치를 세계화하는 것에 대한 작업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성남 작가의 특선 입상을 축하하러 오신 작가 회원분들과 기념사진 촬영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유성남 작가의 특선 입상을 축하하러 오신 작가 회원분들과 기념사진 촬영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비구상부문 특선에 입상한 유성남 작가의 그림 ‘융합의 창조’를 보며, 인터뷰를 마쳤다.

곧 개인전을 준비중인 유성남 작가는 더욱 좋은 그림으로 팬들의 곁으로 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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