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미국·유럽·호주서 ‘태양광 톱 브랜드’ 선정
한화큐셀, 미국·유럽·호주서 ‘태양광 톱 브랜드’ 선정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6.29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한화큐셀)
(사진제공/한화큐셀)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화큐셀이 태양광 톱 브랜드 어워드에서 미국, 유럽, 호주에서 동시에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유럽에서는 9년 연속, 호주에서는 7년 연속으로 달성한 기록이며 올해부터 심층 조사가 시작된 미국에서도 최초로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해당 어워드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유럽, 호주,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고객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 사용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유피디는 2010년 독일을 시작으로 매년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 기술과 전력 판매 부문 등에서 ‘태양광 톱 브랜드’를 수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유럽에서는 2014년부터 9년 동안 매년 태양광 모듈 분야 톱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이유피디가 조사 범위를 호주까지 확대한 2016년부터는 호주에서도 7년 연속으로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의 최대 3배에 달하는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 기관인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한 ‘2022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톱 퍼포머’로 선정됐다.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이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 관리에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