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의 솔로곡 ‘허들’ 두바이에 울려 퍼져
엑소 수호의 솔로곡 ‘허들’ 두바이에 울려 퍼져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2.06.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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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과 예술의 만남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 선정
지난 27일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몰에서 열린 수호의  라이브 공연 스크린 캡처.
지난 27일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몰에서 열린 수호의 라이브 공연 스크린 캡처.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두바이의 뛰어난 볼거리 중 하나인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으로 엑소 수호의 솔로곡, ‘허들(Hurdle)’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엑소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의 수록곡인 허들은 두바이 운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 엔터테인먼트,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이매진 쇼70개 이상의 컬러 프로젝터, LED 조명, 레이저, 드론 등 최첨단 장치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선사하는 토탈 워터 엔터테인먼트다. 지난 2016년 오픈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매핑(흰색, 평면이 아닌 표면에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과 워터 스크린 프로젝션으로 기네스에 올랐으며 현재 두바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허들은 지난 2018년 엑소의 히트곡 파워(Power)’에 이은 두 번째로 재차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은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하고 있다.

수호는 지난 27일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몰에서 이를 기념하는 라이브 공연을 펼친데 이어 28이매진 쇼를 직접 관람해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매진 쇼는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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