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우디관광청과 업무협약 체결
모두투어, 사우디관광청과 업무협약 체결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2.06.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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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 높은 관심 APAC 최고 책임자 참석
다채롭고 매력적인 여행지... 한국 여행객 유치 위해 전폭 지원
향후 다양한 세계 각국과 글로벌 여행 네트워크 지속적인 확대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과 알하산 알다바흐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APAC 최고 마케팅 담당자. 사진=모두투어 제공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과 알하산 알다바흐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APAC 최고 마케팅 담당자. 사진=모두투어 제공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향후 1년간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사우디만이 갖고 있는 독특함과 새로운 여행지라는 부분에서 다양한 여행객에게 모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오는 8월 신규 취항하는 사우디아 항공의 운항 스케줄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될 전망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1년 동안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제휴 판매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알하산 알다바흐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APAC 최고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폭넓은 고객을 보유한 모두투어와의 이번 업무 협업이 다채롭고 매력적인 여행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해외여행이 본격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 한국 여행객 신규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투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여행이 본격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여행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상품은 현재 판매 막바지 준비 단계로 7월 초부터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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