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평택 지역 소방서와 비상대응훈련 전개
SR, 평택 지역 소방서와 비상대응훈련 전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7.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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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 평택지제역은 6월 30일(목) 율현터널 내에서 열차 충돌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평택 지역 소방서 등과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사진/SR 제공)
△ SR 평택지제역은 6월 30일(목) 율현터널 내에서 열차 충돌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평택 지역 소방서 등과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사진/SR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6월 30일(목) 평택 지역 소방서 등과 비상재난상황 현장대응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평택지제역(역장 김용현)은 SRT 전용 운행구간인 율현터널과 통복터널 내에서 열차 충돌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전개했다. 수직구 출동을 비롯해 비상상황 초기대응에 나서고, 핫라인 등 비상연락망을 통한 상황전파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평택지제역을 비롯해 협력사와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5대가 동원되는 등 최상의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평택지제역은 지난 6월 23일(목)에도 평택소방서와 역사 화재상황을 대비해 화재진압, 사상자 구조 등 소방합동훈련을 전개하며 각종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실제 재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전개해 신속·정확한 비상대응능력을 높여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SRT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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