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유튜브에서 ‘준오브다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 ‘다샤’가 사진 한장으로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18개국 800여 개 ‘세포라’ 매장에 진출했다.

‘다샤’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로 한국에서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며 꾸준히 모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다샤는 유럽전역 팬들로부터 반가움의 DM을 받았다. 일부를 해석하자면, ‘다샤! 여기 스페인 세포라에 다샤가 있어요!’, ‘다샤, 여기 독일에서 다샤를 봐서 반가웠어요.’ 등 스페인과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다샤를 본 것에 대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다샤는 자신의 모델 촬영과 일상을 주제로 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구독자 13만명) ‘다샤 DASHA’에서, 유럽 전역에 있는 팬들에게 자신도 반가움을 전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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