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고라니 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 '마이민'이 콘텐츠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테크셀레스터 브랜딩을 시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마이민은 최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 일일 역대급 영어 강사로 깜짝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크리에이터이다. 조근조근한 말투와 재치있는 입담뿐만 아니라 연기실력도 갖춘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 겸 아티스트인 마이민은 12만 이상의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며 아프리카TV 대세 여신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다. 

고라니스튜디오 관계자는 “광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마이민은 새로운 영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잠재력이 크기에 교육 관련 콘텐츠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고 폭 넓은 콘텐츠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하였다.

한편, 고라니스튜디오는 1세대 인플루언서 ‘치유’, 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 등 메가 인플루언서들을 꾸준히 영입하며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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