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자체 제작 ‘임블리메이드’, 오픈 1분 만에 소진 완료
임블리 자체 제작 ‘임블리메이드’, 오픈 1분 만에 소진 완료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07.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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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임블리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비티지㈜의 여성 의류 쇼핑몰 임블리(IMVELY)가 지난 1일 오전 10시 퓨어블린 자수 미니 원피스를 선보인 가운데, 오픈 1~2분 만에 제품이 모두 품절되는 소위 ‘1분컷’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판을 달성한 미니 원피스는 임블리가 직접 제작 및 생산하는 자체 브랜드인 ‘임블리메이드’ 상품으로, 고급 봉제와 섬세한 디테일로 까다로운 제작 공정을 거친 웰메이드 아이템이다.

특히 곳곳에 넣은 블루 컬러 지그재그 자수 디테일이 내추럴하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아이보리 컬러 원단과 조화롭게 매치되어 유니크함을 더해준다. 린넨 혼방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기 좋은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카라 부분에 태슬 장식이 있어 오픈, 클로징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임블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퓨어블린 자수 미니 원피스는 고급 봉제, 섬세한 디테일로 제작 공정이 까다로워 어디에서도 만나보실 수 없는 소장가치 있는 원피스”라며 “출시 전부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로 제품을 문의하는 블리님들이 많았던 것이 당일 품절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 소재와 하이 퀄리티 디자인을 추구하는 임블리 메이드는 최종확정샘플, 원단테스트, 메인생산, 코디&촬영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의류 생산 과정에 생산 전 샘플테스트, 상품 품질테스트 등 2개 과정을 추가하여 생산 단계부터 상품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국가 KC마크 인증 기준 총 8가지 원단테스트를 진행, 테스트를 통과 못할 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것은 물론, 국내생산 검품의 경우 이중검품으로 불량율 제로화를 목표로 소비자에게 최대한 빠르게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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