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수제주먹김밥, 브랜드 론칭 후 13호점 돌파
미상수제주먹김밥, 브랜드 론칭 후 13호점 돌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7.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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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평대 소자본창업으로 초기 창업비용 부담 줄이고 1석 3조 매출 시스템 도입
사진출처 =미상수제주먹김밥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분식프랜차이즈 ‘미상수제주먹김밥’이 분식 브랜드 론칭 이후 13호 신규 가맹점 창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은 핑거푸드로 통하는 수제주먹김밥과 분식메뉴들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미상수제주먹김밥’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현대인들이 간단하면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을 선정해,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5평 소자본창업 및 테이크아웃&특수상권 등을 통한 작은평수 운영 전문 브랜드로 컨셉과 방향을 잡았다.

특히 1석3조의 매출 시스템을 도입, 시기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매출을 다각화 시킬 수 있는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 단 한 곳의 매장을 운영하더라도 홀과 배달, 테이크아웃(포장)의 판매 전략 수행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 미상수제주먹김밥
사진출처 = 미상수제주먹김밥

3가지 매출 구조를 동시에 가져가면서, 창업자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합리적인 운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규제 해제가 이뤄진 시점이지만, 또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모르는 시장 상황을 감안했을 때 변수에 대한 대응도 쉽고 단골 고객 형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미상수제주먹김밥’은 부산 부경대점을 시작으로 총 13호점의 매장 오픈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동두천 지역 가맹계약 완료가 이뤄졌으며 시흥 능곡 지역 등 9곳에서 창업 상담이 이뤄지는 만큼, 앞으로 ‘미상수제주먹김밥’의 신규 가맹점 숫자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의 관계자는 “5평대 소자본창업 방식을 바탕으로 실속 있는 핑거푸드 분식집 컨셉을 통해 ‘미상수제주먹김밥’의 신규 가맹점 오픈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단순히 신규 가맹점 숫자에만 연연하지 않고, 기존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와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노력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상수제주먹김밥’은 20년 간 도시락공장을 운영해온 브랜드의 노하우를 살려 본사에서 직접 지은 밥을 공급하고 있다. 간편한 조리 시스템까지 더해 최소 2인의 매장 운영도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과 운영 편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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