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꽈플, 합리적인 무점포 창업 전략 제시
몬스터꽈플, 합리적인 무점포 창업 전략 제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7.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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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필요한 지역당 비용을 책정, 오프라인창업 대신 효율적인 무점포 사업 실시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몬스터꽈플’은 소자본으로 카페를 창업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하고 합리적인 소자본 사업 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몬스터꽈플’은 패스츄리 반죽으로 만든 초대형 빅 사이즈 크로플 꽈배기 제품을 구성했다. 카페의 사이드 및 분식 시장에서 간식 메뉴로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창업 없이 무점포 사업이 가능하다. 카페를 예로 들면, 매장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창업 비용과 매장 오픈 이후 임대료 등 부담해야 할 비용이 많다. 

아무래도 무점포 사업 방식이다 보니, 매장 오픈 비용이나 추후 임대료 등의 부담이 없다. 또 사업자에게 냉동 완제품 상태로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손이 많이 가지 않고 무점포 운영 방식의 특성상 편의성이 높다.

또한 빅사이즈 크로플 꽈배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몬스터꽈플’만 공급이 가능하다. 타 브랜드나 매장과 경쟁 없이 독점적인 시장 지배 구조를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사업 개시에 동시에 10군데의 판매처가 제공된다. 판로를 개척하거나 고객을 유치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몬스터꽈플’의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합리적인 매출을 목표로 한다면, ‘몬스터꽈플’을 통한 무점포 창업 전략 방식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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