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엄채영 배우 JTBC ‘인사이더’ 9회 오수연의 참혹했던 어린시절 열연
[공식] 엄채영 배우 JTBC ‘인사이더’ 9회 오수연의 참혹했던 어린시절 열연
  • 김서율 기자
  • 승인 2022.07.07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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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엄채영(JTBC '인사이더' 제공)
사진 = 배우 엄채영(JTBC '인사이더' 방송캡처본)

[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아역배우 엄채영이 6일날 방영된 JTBC 드라마 ‘인사이더’ 9회에서 오수연(이유영 분) 어린시절 16세 '수연’을 열연했다. 엄채영 배우는 어릴적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어나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았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극중 엄채영은 부드러운 미소 속에 날카로운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이유영 분)의 참혹했던 어린시절를 연기한다.

엄채영 배우는 영화’ 미쓰와이프’를 시작으로 드라마 tvN '디어마이프렌즈'에서 고현정 배우(분) 어린시절 박완 역, tvN '명불허전' 김아중 배우(분) 어린시절 연경 역 등 다수 여주인공의 어린시절을 연기하였고, 2019년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리'에서 당당하게 첫 주연 '샛별' 역에 캐스팅되어 차승원 배우(분)의 백혈병에 걸린 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0년 조연작인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누구의 어린시절이 아닌 극중 송지효 배우(분) 딸 '노하늬' 역으로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도 또 한번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주연작인 공포영화 '귀문'에서 어릴적 다중 인격으로 아버지에게 학대받다가 죽어서 원한이 쌓인 원혼 '윤미린' 역을 연기하며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하면서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얼굴을 알렸다. 앞으로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2023년 공개될 글로벌 OTT드라마 작품과 KAFA작품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로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그로우이엔티는 앞으로의 엄채영 배우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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