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공채 미녀 개그우먼 민채은(박민영)이 골플챌린지 ‘웃음전도사 골프 스윙’ 대회 도전
SBS공채 미녀 개그우먼 민채은(박민영)이 골플챌린지 ‘웃음전도사 골프 스윙’ 대회 도전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2.07.11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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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SBS공채 개그우먼으로 웃찾사 극과극 섹시와 보이쉬로 시작해 연기자 MC 리포터를 거쳐 쇼호스트 아나운서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고 있는 미녀 개그우면 민채은이 골플루언서 챌린 대회에 참여했다.

사진 / 미녀 개그우면 민채은(박민영) 골플샷 포즈 화보 공개
사진 / 미녀 개그우면 민채은(박민영) 골플샷 포즈 화보 공개

2012년 SBS에서 데뷔한 개그우먼 민채은은 SBS 간판 프로그램인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극과 극 - 섹시와 보이시(이하 섹시와 보이시)’에서 중독적인 노래와 기존의 상식을 깨는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특히 방송된 지 8년이 지난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서 새롭게 역주행하여 6월 19일 기준 403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민채은은 골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단 한번의 레슨도 없이 필드에서 ‘이글’을 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발달한 민채은은 사실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알아주는 운동광이라 한다.

골플챌린지 대회 무대인사에서 웃을를 전하고 있는 미녀 개그우먼 민채은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골플챌린지 대회 무대인사에서 웃을를 전하고 있는 미녀 개그우먼 민채은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MBC+에서 방송예정인 ‘골플루언서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면서 3번째 변신인 골퍼 도전을 시작했다. ‘골플루언서 챌린지 대회’는 민채은을 비롯해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 레이싱 모델 류지혜,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신수인, 개그우먼 김현주, 미스코리아 문다현 등 72명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골프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민채은이 골플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었으며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고 비거리가 190에서 200이 나가기 때문에 지인들이 추천을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골프를 통해 다른 분야에 대한 도전과 그리고 그걸 통해 멘탈이 강해지고 골프를 통해 인생을 배웠다며, 같이 함께 탔던 15조팀 멤버들이 다 좋아 정말 재밌게 골프를 즐겼다고 한다.

웃찻사 줄연 스틸사진 공개
민채은 웃찻사 줄연 스틸사진 공개

대회를 앞둔 민채은은 "골프를 독학으로 배워서 처음에는 즐기려는 마음이 컸으나, 막상 대회를 앞두니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고 의지를 드러냈으며, 대회 우승을 위해 백지희 KLPGA 투어 프로와 함께 맹훈련을 진행했다. 민채은의 골퍼 도전기와 비하인드 내용은 유튜브 채널 ‘민다르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채은은 최근 스포츠 전문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인 세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다채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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