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크라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독일친구들 공개
플로리안 크라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독일친구들 공개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07.11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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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독일인 방송인 플로리안 크라프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게 되었다.

지난 7월 7일 목요일에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은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찾아 온 외국인 친구들의 현실 한국 여행기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설정으로 방송을 했었지만 팬데믹이 완화가 되고 나라간의 여행이 허용되면서 원래의 방송 컨셉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호스트인 플로리안은 세명의 친구를 초대하였다. 물리치료사인 루카스, 석공장인 볼프강, 장애인 특수 교육자 펠릭스. 직업만큼이나 다양한 그들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플로리안은 이 세명의 친구를 “중학교 입학했을 때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같이 지내다보니 공통점이 많아서 정말 잘 통했다.” 라며 친구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설명해주었다.

이 날 방송에서 플로리안의 세 친구들은 직접 운전을 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해 전라남도 여수로 향하였다. 많은 톨게이트에서 몇 번의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무사히 잘 넘겨냈다.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휴게소에서 생긴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호두과자도 먹고 유자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고, 우리나라 사람도 힘든 인형뽑기를 한번에 성공하여 스튜디오 패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끝에 여수에 도착하여 낙지 호롱, 문어 삼합, 갓김치 등을 먹고 한국의 맛에 푹 빠진 플로리안의 세 친구들의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가 된다.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3년만에 재 시작된 외국인의 여행기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좋아하는 시청자에게 반가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플로리안의 세 친구들 대한민국 여행기가 더욱 큰 재미를 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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