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장인 백정’ 쉽고 편한 업종변경 시스템 제공
‘고기장인 백정’ 쉽고 편한 업종변경 시스템 제공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7.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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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업종변경 지원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종합정육프랜차이즈 ‘고기장인 백정’은 직영매장의 운영 경험을 살린 업종변경창업을 제공 중이다.

정육점창업은 유통 과정도 복잡하고 직접 고기를 손질해야 하는 등 운영상의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특히 업종변경의 경우 기존 운영 방식과 많이 달라서 선뜻 도전하기 쉽지 않은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축산농가 직영 종합정육마켓인 ‘고기장인 백정’은 본사에서 완제품을 공급해 관련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다. 타 브랜드와 다르게 직접 사육한 원육을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각 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정육점을 운영 하다 보면 로스(고기 외 버려지는 부위)에 대한 고민이 높다. ‘고기장인 백정’은 필요한만큼 주문하는 발주 시스템을 실시 중이다. 소량 발주를 통해 재고에 대한 부담도 줄여준다.

또한 직영매장의 운영경험을 통해 입증된 전문가가 동선 및 배치까지 모두 세팅해준다. 생산과 유통, 손질, 운영 모든 과정에서 본사의 지원이 뒷받침된다.

‘고기장인 백정’은 직영매장 운영경험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 판매, 발주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규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 시 운영에 대한 부담이 낮아질 수 있다.

‘고기장인 백정’의 관계자는 “정육점 아이템으로 업종변경창업을 할 때 여러 가지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저희 ‘고기장인 백정’은 직영점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접목시켜 생산부터 유통 발주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기장인 백정’은 가공과 포장없이 진열 후 판매된다.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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