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여우애김밥이 특화된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인 상권에 신규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오픈한 시흥장현점, 하남U1센터점 등과 오픈을 준비중인 용인동백점, 대전오정점 등은 모두 메인상권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
여우애김밥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메인 상권에 가맹점을 확대하는 원동력은 여우애김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경쟁력”이라며 “시그니처메뉴인 마돈나(마약돈까스라면), 마새면(마약새우냉라면), 안창살스테이크덮밥, 불여우곱창덮밥 등을 비롯해 인기메뉴인 키토김밥(계란야채김밥, 계란소시지김밥) 등이 이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운영의 편리성에 초점을 둔 것도 가맹점 확대의 주요 요인이다. 소자본 창업에 적합하도록 맛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재료는 원팩으로 공급하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김밥은 김밥절단기로, 전처리는 야채절단기로 하는 등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노동력을 최소화하고 인건비 절감을 통한 효율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두고 있다.
김밥프랜차이즈 여우애김밥을 운영하는 ㈜퍼스트에이엔티 백호근 회장은 “여우애김밥은 오픈 후에도 본사 전문 인력이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를 진행하여 더욱 안정직인 김밥프랜차이즈 운영이 가능하다”며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우애김밥은 신규창업자 대상으로 인테리어 반값 및 무이자대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초기자본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서울지역에 한해 배달플랫폼 비용 및 본사의 전문쉐프를 파견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여우애김밥은 ‘성공하는 김밥창업’이라는 주제로 7월 21일(목), 28일(목) 양일에 걸쳐 상암동 본사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