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과 분양대행사 ㈜가함 김경희 부사장이 아산 아르니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VIP 사업설명회'를 19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는 VIP 200명을 초청한 자리하에 진행됐으며, 분양전문가 김경희 부사장과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원장이 아산 부동산 시장 전망과 성공투자 전략 ,아르니 퍼스트 전세 아파트를 주제로 토론형식에 의해 강의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 따르면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아산에서 중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리면서도 2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신정호수 조망권을 더한 하이엔드 전세형 아파트라는 내용을 전했다.

아르니 퍼스트는 전용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 총 498세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주변 환경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랜드마크로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자리한 신정호 관광단지를 비롯해 곡교천 수변공원, 시민체육공원 등 우수한 주거 쾌적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새천년종합건설은 "기존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입주민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임대 아파트의 주거 그레이드를 높혔다"고 말했다.

또한 분양대행사는 "'아르니 퍼스트'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유명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산에 그동안 없던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고.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편의 시설로 급변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아트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에 접목시키기로 했다"고 말하며, "전매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신정초·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아산중·고, 온양중·고,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온양용화중 등이 인근에 자리해 교육 인프라를 확보했다. 또한, 원도심이긴 하나 농협하나로마트, 하이웨이클럽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온양전통시장 등 쇼핑 시설을 비롯해 아산시청, 아산교육청등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고종완 원장과 김경희 부사장은 "매수를 보류한 임차인이 전·월세에 안주하는 현상은 임대차 가격 상승으로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내용을 전하며, "지난 2∼3년간 매매와 전·월세 가격이 동행하는 흐름을 보였다면 앞으로는 서서히 분리되는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말을 빌어 신정호 지방정원과 수변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오는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이를 실현할 경우 우리나라 3번째 국가지정 정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여 신정호 자연환경 보전 이용시설은 29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생태관찰교량과 조류 서식지 보호시설과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등을 조성하고, 322억원을 투입하는 신정호 중점 관리 저수지 수질개선사업 또한 2026년까지 5등급인 수질 환경을 3등급 이하로 향상하기 위해 고효율 생태수로와 여과대를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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