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3일간, 실험동물 최신 연구ㆍ기술 역량 뽐내
[잡포스트] 구웅 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2022 KALAS International Symposium)’에 참가한다.
국내외 학계, 산업계, 협회 관계자 약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UNIBIAS(Unveiling Bio-network using Animal System)’을 대주제로 다양한 학술행사와 유관 분야 연구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1일 런천 세미나를, 21일~22일 전시회에서 자체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최신 전임상 시험·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생체영상 기반 평가 분석, 질환별 동물모델 제작, 실험동물 헬스모니터링 시스템 등 특성화 기술력과 연구진이 연구해 온 전임상 · 동물실험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전임상·실험동물분야에서 우수한 인프라 및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산·학·연·병 고객의 의료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그리고“이번 한국실험동물학회에 참가하여, 케이메디허브의 전임상센터 역량과 지원가능한 R&D 및 기술 분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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