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자체 물류 및 조리 시스템으로 창업 지원
‘달빛맥주’, 자체 물류 및 조리 시스템으로 창업 지원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7.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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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빛맥주 제공)
(사진/달빛맥주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달빛맥주가 자체 물류 및 조리 시스템으로 창업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점프랜차이즈 ‘달빛맥주’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인해 창업자의 조리 및 운영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자체적인 운영편의 시스템을 가동한다. 편리한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식재료와 기타 가맹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쉽게 공급한다.

대부분의 메뉴는 원팩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빠른 조리와 구성이 가능하다.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 없고 조리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인건비 절감이나 테이블 회전율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주점 운영은 손이 많이 가고 힘들 것이라는 편견이 존재한다”면서, "쉽고 편한 물류 및 조리 시스템을 접목시킨 이유이다. 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겸할 수 있는 '달빛맥주'의 컨셉과도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팩이지만 메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본사 차원의 연구와 개발도 한창이다"라고 말하며, "간편한 조리와 구성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최근 수원고색점의 신규 오픈 소식을 전했다. 수인분당선 고색역 인근에 위치한 고색점은 1,2층 중대형 규모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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