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7월 들어 에어컨, 선풍기 등 하이메이드 냉방가전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70%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메이드 에어컨은 약 90%, 선풍기는 20%가량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 손기홍 PB개발팀장은 “올 여름에는 고물가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하이메이드 냉방가전이 인기”라며 “올 여름을 대비해 방방냉방과 에너지 고효율 트렌드를 반영한 창문형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하이메이드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하이메이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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