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활성화 및 기업애로 해소 성과 빛나
[잡포스트] 임택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0일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시상했다.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시민참여 재활용 활성화 및 기업애로 해소 분야에서의 적극행정 성과가 많았다.
최우수상은 ▲자원순환과 최희숙 팀장과 강소연 주무관 ▲녹색도시담당관 권재원 팀장과 기업지원과 정승환 주무관 ▲도시정비과 민재식 팀장과 김수남 주무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기업지원과 김영희 주무관 ▲덕양구 건축물관리과 윤용선 과장과 건축디자인과 박찬민 팀장 ▲기업지원과 차호원 부팀장이 수상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하여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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