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바이크 쓩 원주단계점 오픈
백원바이크 쓩 원주단계점 오픈
  • 김명기 기자
  • 승인 2022.07.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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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공유 전기자전거 브랜드 '백원바이크 쓩’이 최근 신흥상업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원주단계점을 오픈했다.

백원바이크 쓩 관계자는 "단계동의 경우 원주시 중심부에 위치한 행정, 교육, 상업 핵심 지역으로, 출·퇴근 직장인, 등·하교 학생들을 비롯한 MZ세대 등을 중심으로 공유 전기자전거 수요가 두터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평원중, 치악중, 북원여고, 한국폴리텍3대학 원주캠퍼스 등의 교육기관들이 자리하여 학생들의 등·하교 수단과 더불어, 각종 생활 편의시설에 더해 봉화산, 새마을근린공원, 바우골공원, 백간공원, 청곡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바이크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사진_백원바이크 쓩 원주단계점
사진_백원바이크 쓩 원주단계점

업무지구, 주거단지 밀집 지역 특성 상 백원바이크 쓩 공유 전기자전거가 합리적인 비용의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백원바이크 쓩은 기본 요금 없이 1분 당 100원이라는 이용료를 장점으로, PAS 방식의 편리한 구동 방식, 가볍고 튼튼한 기체, 튜브리스 타이어 등의 메리트를 내세우고 있는 공유전기자전거 브랜드이다.

백원바이크 쓩 원주단계점은 "공유 전기자전거 이용 시 면허증이 필요하지 않고 헬멧도 착용하지 않아도 돼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백원바이크 쓩을 선택했다"며 "단계동의 경우 주변에 학교가 많아 학생들이 이용하기 용이할 것 같아 선택했는데 특히 학원 및 문화시설 밀집구간 특성 상 수요가 두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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