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호텔웨어 브랜드 ‘SORDY(소르디)’는 ‘SORDY 바디미스트 어메니티 키트’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SORDY’는 호텔용 어메니티 전문 브랜드로 해외 유수의 브랜드 어메니티가 아닌 국내 브랜드로서 중국 국영기업과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화에 힘쓰고, 누적 판매수 1,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어메니티 시장에 큰 변화를 꾀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호텔웨어(대표 이승환)는 ‘SORDY’ 어메니티 판매누적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하여, 신제품 ‘바디미스트 어메니티 키트(SORDY LILITH)’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가습기살균제로 알려진 메칠크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등의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며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의 미니어처 4종과 함께 달콤시원한 화이트 머스크향의 바디미스트(본품+디자인용기)로 구성되어 있어 촉촉하고 상쾌한 보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휴대의 편이성을 위해 바디미스트 전용디자인 스프레이 향수병을 제공하며, 별도의 리필팩 상품도 함께 출시된다.
이 외에 일회용품에 대한 대안으로 대용량 제품인 디스펜서 대시류(잠금장치)와 리필용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연구소 이연규 이사는 “많은 분들이 SORDY 브랜드를 해외 브랜드로 알고 계신다. 그만큼 고급스러운 향과 품질을 인정해주시는 거라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SORDY가 국내 브랜드로서 세계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텔 등 숙박비품 선두 기업 호텔웨어는 어메니티 등 다양한 비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숙박업소 일회용품 무상 제공 금지’에 따른 숙박 비품류의 대안으로 패키징 및 자체 개발한 브랜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