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미경 기자=코로나 이후 빗장이 풀린 각 국가들은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 이전부터 국내외에서 K-POP오디션과 공연사업을 주로 하며 많은 호평을 받아온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는 BTS의 뷔와 지민을 배출하고 현아, 2PM, 2AM등 K-POP 문화의 명실상부한 산실인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와 오는 10월부터 태국과 베트남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K-POP 오디션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문화의 전파를 위해 2022년 7월13일 오전11시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한국예술학교에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BTS와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큰 성공을 거둔 아이돌 그룹의 글로벌한[H1] [H2] 멤버구성은 한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현지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글로벌K-POP 오디션을 통해 현지에서 발탁된 우수한 수상자들은 한국예술학교의 K-POP학과(학과장 조재윤)에 전원 입학 특전이 주어지며 특별한 트레이닝후에 우리나라 대형기획사에 깜짝 오디션과 더불어 무대에도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예정되어 있다.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와 ㈜하얀풍차투어(대표이사 이순희)는 글로벌 K-POP오디션과 관련된 한국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해외에 소개하고 현지의 여행사들 과의 교류를 통해 외국인들을 적극 유치하며 한국에서의 관광분야를 담당하기로 스모니 측과 합의하였으며 한국에서의 아름다운 여행과 맛과 멋을 알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사로서 7월19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하얀풍차투어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하얀풍차투어는 2017년 2월 법인설립후에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여행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여행과 기업의 해외연수와 국제회의 및 박람회, 의료관광, 골프대회 등을 꾸준히 유치하며 탄탄한 기반을 쌓아온 중견 기업이다.
㈜스모니 박주현 대표이사는 그간 국내외에 닦아 놓은 탄탄한 문화기반을 앞세워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K-POP오디션을 거쳐 입상한 실력 있는 수상자들을 한국[H3] 으로 초청하여 한국예술학교에서 K-POP과정을 수료한 후에 한국의 유명 기획사에 깜짝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국내 지자체 들 과도 협력하여 한국의 문화관광상품과 결합하여 K-POP한류관광의 중심이 되어 시너지를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