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청량감 넘치는 슬러시 타입의 ‘썸머 크러쉬 블라스트’ 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썸머 크러쉬 블라스트’는 블루 레몬, 파인애플, 나주배, 청포도 등 여름철 인기 과일을 주원료로 활용해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아삭아삭한 살얼음이 씹히는 시원한 식감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상큼한 레몬 라임 맛과 함께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를 적용한 ‘블루 레몬 블라스트’ △파인애플을 그대로 갈아 넣어 이국적 달콤함을 선사하는 ‘파인애플 블라스트’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인 우리 농산물 나주배를 활용해 시원 달콤한 ‘나주배 블라스트’ △싱그럽고 상큼한 청포도 맛을 재현한 ‘청포도 블라스트’ 등이다.
특히, ‘나주배 블라스트’는 나주배 원예농협에서 공급한 배 원물을 활용하는 등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뜨거운 열기에 지치기 쉬운 계절인 여름을 시원함과 달달함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썸머 크러쉬 블라스트 4종’을 출시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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