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 부산 중소상공인협회와 ‘디지털 콘텐츠 공급 외 1건’ MOU
잔다, 부산 중소상공인협회와 ‘디지털 콘텐츠 공급 외 1건’ MOU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7.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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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온라인 비즈니스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잔다(대표 김화현)가 부산 중소상공인협회와 ‘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공급 및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교육 서비스 제공 협약식’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고, 소상공인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기위해 추진됐다. 잔다와 부산 소상공인협회는 자영업자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링크할 수 있는 멀티링크 ‘위티’, 잔다의 판매·예약 솔루션인 ‘정글부킹’을 기반으로 하는 키오스크 및 인플루언서 솔루션 메이전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잔다와 부산 소상공인협회는 금번 협업을 통해, 회원들이 잔다의 판매·예약·마케팅 솔루션을 이용하고 보다 쉽게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멀티링크 위티는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여 전화 문의 및 온라인 문의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예약과 재방문률을 높일뿐 아니라 해당 링크를 명함처럼 배포하여 마케팅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잔다 김화현 대표는 “잔다의 판매·예약·마케팅 솔루션은 쉽고 간편하여 온라인 상의 마케팅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 내 소상공인 분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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