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주, 투니버스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으로 첫 주인공 도전
신윤주, 투니버스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으로 첫 주인공 도전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7.2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 배우 신윤주가 오는 29일 첫 방영 예정작 투니버스 신규 웹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우연히 어릴 때 가지고 다니던 애착 키링의 비밀주문을 읽고 12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된 인기 유튜버 ‘민쩌미’가 어린 시절의 자신인 ‘박민정’의 비밀 언니가 되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이다.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쩌미문>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유튜버 민쩌미 주연,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기획, 투니버스와 공동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니버스 뿐만 아니라 민쩌미 유튜브 채널에서 8월 초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그 가운데 배우 신윤주는 주연인 ‘민쩌미’의 어린 시절 ‘박민정’역을 맡아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 많은 12살 소녀를 연기한다. 신윤주는 “처음 맡은 주연이라 많이 떨리고 연기에 대한 고민도 많았지만 즐거웠던 촬영장에서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전했다.

‘박민정’ 역을 맡은 신윤주 배우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제1회 UIFF(울산 국제 영화제) 상영작 단편영화 <교환일기> 예림 역, 영화 <데시벨> 설영 역,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어린 김은주 역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역 배우이다.

한편, 투니버스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은 매주 금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며,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영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