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프리랜서 아나운서 한재이가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 어플' 인플루언서로 합류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둥글(Doongle)’ 인플루언서 파트너쉽으로 합류하게 된 한재이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와 끼를 발산하며 ‘키즈모델’로 활약을 시작해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홍보 영상 촬영 및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재능을 이어오고 있다.
한재이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 어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됨으로써 밝은 이미지로 다양한 국가의 둥글 이용자, 즉 ‘둥글러’들과 소통하며 '둥글'의 긍정적인 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인플루언서 한재이가 직접 이용하고 있는 '둥글' 앱은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유저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여름 휴가철 핫플레이스나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등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곳이 공유되며 이용자가 증가되고 있다.
특히 여행하기 좋은 곳, 인증샷 찍기 좋은 곳처럼 디테일하면서도 다양한 여행 꿀팁과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선호하는 MZ세대들에게 '둥글' 어플은 새로운 소셜미디어 앱으로 이용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기준으로 세계 각지 183개국의 120만명의 실사용자가 사용하고 있어 여행이나 일정을 위해 해외 친구들을 만들고자 할 경우에도 유용하며, 둥글아시아 측은 그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저에게 다가가 아시아의 대표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둥글’은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 현지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성장성을 주목 받아 AI엔젤클럽, 로아인벤션랩 및 한국벤처투자로부터 2억여 원의 초기 투자 유치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 국내 다수의 연예기획사와 긴밀한 협력 중에 있어 함께 추진할 프로젝트도 준비되고 있다.
둥글아시아 관계자는 “둥글의 인플루언서들은 앱을 직접 이용하고 있어 이들과 대화하고 핫플레이스를 공유하며 친분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한재이님 역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둥글의 장점을 잘 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