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요식업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국내 전체 280여개 지점을 오픈하여 300호점 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여덟 곳의 신규매장이 출점에 성공하면서 가맹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최근 코로나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배달매출 1위를 달성하고 22년 1월에 화성시첨점에서부터 충주호암점까지 상반기 7월까지 8군데 매장출점에 성공하여 브랜드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업체측에 발표에 따르면 한식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의 가맹점 중 양재점과 대치은마점은 각각 월 매출이 약 1억여원을 돌파하여 눈길을 끈다. 특별히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임대료가 높은 거점지역보다 소형매장으로 배달을 겸하는 방식으로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