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자바교육센터, 산대특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운영관리 개발자 양성과정' IT취업교육 실시
오라클자바교육센터, 산대특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운영관리 개발자 양성과정' IT취업교육 실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7.27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4차산업시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는 ‘미래의 석유’라 불리울 정도로 그 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를 받으며, 정부 역시 빅데이터 산업을 전문화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기상청, 도로교통공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공공기관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여 지금껏 구축한 데이터를 토대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오라클자바교육센터가 오는 8월 31일부터 빅데이터 전문가를 준비하는 취준생을 위한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운영관리 개발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미지출처_이미지투데이
이미지출처_이미지투데이

해당 과정은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 무료교육(이하 산대특)으로 산업구조 변화, 고용위기 등에 따라 어려움이 있는 산업 분야의 재직자, 실업자 등이 노동 이동 및 고용유지 등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발굴, 공급하여 국민의 직업훈련참여를 지원하는 특화훈련 제도이다.

교육기간은 120일(총 960시간), 모집정원은 25명으로 교육담당자와 1:1상담을 통해 교육에 관하여 수강가능여부 및 지원동기 등 간단한 면접을 통해 훈련생으로 선정된다.

교육에 선정된 훈련생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가이드와 실전대비면접, 취업특강 등 IT업계 최신 취업동향에 맞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가기간 산업훈련으로 단위 기간 내 훈련일수의 80% 이상 출석하면 매월 교통비와 식대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 김창수 대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과 관련된 업무를 원하는 취준생에게 적극 추천하며 소프트웨어 회사와 재직자 교육을 운영하면서 확보된 많은 협력기업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고 훈련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이 외에도, 내일배움카드, 사업주위탁 등을 통해 직무향상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B2B 기업 출강, 컨소시엄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업무 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는 자바(JAVA) · 파이썬(Python) 과정과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오라클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