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초밥창업 '로봇초밥마켓' 경상도권역 진출 가맹사업 확장
소자본 초밥창업 '로봇초밥마켓' 경상도권역 진출 가맹사업 확장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7.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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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주식회사 푸드어스의 초밥창업 브랜드 ‘로봇초밥마켓’이 경상도권역 주6회 물류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부산 서면 등 영남지역까지 가맹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푸드어스 관계자는 "그동안 영남지역 가맹점 개설을 요청하는 예비 창업자 분들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경상도권역까지 주6회 물류배송을 확대시키게 되었다"고 전했다.

로봇초밥마켓은 프리미엄테이크아웃 초밥전문점을 지향하며, 신선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1만원대의 가성비 초밥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_로봇초밥마켓
사진_로봇초밥마켓

관계자는 "가맹점 평균 68.2%의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특히 적은 재고부담과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월 순수익 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가맹점도 다수"라고 설명했다.

로봇초밥마켓 측은 고물가 시대에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인건비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시로봇도 제공하고 있다. 또 테이크아웃과 홀, 배달을 통한 3WAY 매출증대 전략으로 20평기준 1억원 미만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초밥창업 모델을 제시한다.

로봇초밥마켓 관계자는 "이제 경상도 지역에서도 신선한 원재료 수급이 가능해진 만큼 부산, 서면 등지의 초밥 가맹점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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