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다낭 ‘로얄스파’가 재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한 '로얄스파'는 재오픈 기념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다낭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이전에도 수준 높은 직원교육으로 전문적인 다낭 마사지를 고급스러운 시설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로얄스파에서는 아로마 마사지, 노니 마사지, 아로마 핫 스톤 마사지, 노니 핫 스톤 마사지, 타이 마사지, 풋 마사지 베이비 마사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마사지 시간은 60분 내에서 120분까지 30분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리뉴얼 된 포핸드 마사지와 노니 마사지가 있다.
또한, '로얄스파'는 1,2층에 루체스테이크 레스토랑과 로얄네일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다낭마사지를 즐기고 나서 식사와 네일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동선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루프탑 수영장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을 왔다면, 다낭 마사지를 받는 동안에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로얄스파 관계자는 "최근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다낭 마사지를 즐기기 위한 국내 여행객 예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재오픈 기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한국인 사장님과 한국인 매니저가 샵에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으며 마사지 외에도 1,2층 루체스테이크 레스토랑, 3층 로얄 네일, 옥상 루프탑 수영장을 통해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