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수 박혜영 새로운 이름 하율로 개명하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2021년부터 성인가수로서 하율 2년간 녹음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하율은 트로트 곡 '눈물의 그림자' 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하율의 신곡 '눈물의 그림자'는 조항조의 가지마 작곡가 김인효과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유승준 등을 키워낸 프로듀서 변성복이 손을 잡고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참여 했다.
앨범전체 프로듀서는 김태희와 강혁이 맡았다.
한편 하율은 지난 21일 한강 잠원 지구에 위치한 어스'US' 크루즈에서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및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생명존중 공감대 형성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하율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반려인이 1,000만인 요즘 반려동물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문화형성 및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발대식에서 축하 개막식 축하공연을 했으며, 홍보대사까지 위촉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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