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배우 윤지숙이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재단과 국제반려동물진흥원(IPPA)가 주최하는 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및 영화제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다.
가수 출신 연기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숙은 KBS드라마 '대추나무사랑걸렸네'를 통해 연기변신을 시도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윤지숙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반려인이 1,000만인 요즘 반려동물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문화형성 및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 하고자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우 윤지숙은 현재 ott 영화 '나비효과‘에 카페사장으로 출연 확정을 예고했으며, 또한 연극 ’늙은 배우의 노래‘ 9월 공연 소식도 전해졌다.
배우 겸 가수 윤지숙은 "정기적인 행사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한다는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영화제 조직위원회의 마음에 너무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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