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BEN 김지헌 , 행동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과 함께 할래요
트레이너 BEN 김지헌 , 행동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과 함께 할래요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08.01 15: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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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오늘스튜디오 (보엠스튜디오)
사진출처 = 오늘스튜디오 (보엠스튜디오)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번 인터뷰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두가지 일을 모두 잘 해나가고 있는 김지헌 님을 인터뷰하였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업계에 10년째 종사하고 있는 트레이너 BEN 김지헌입니다.

 

사진출처 = 오늘스튜디오 (보엠스튜디오)
사진출처 = 잡포스트

Q. 소셜을 보면 옷에 대한 감각이 남다르신데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이 있나요?

A. 제가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면 브랜드와 브랜드가 아닌 옷을 가리지 않습니다. 스타일이 제 눈에 마음에 들면 그 뿐이에요. 제 몸의 장 ˙ 단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곧 반대로 어떻게 하면 제 몸의 단점을 최소화 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지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죠.

타투가 많기에 무난한 옷을 입어도 무난해 보이지 않기에 큰 포인트 없이 스타일의 매칭이 가능하며 악세사리와 신발 그리고 타투가 제 스타일링을 살려주는 듯 하여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듯 합니다.

 

사진출처 = 오늘스튜디오 (보엠스튜디오)
사진출처 = 오늘스튜디오 (보엠스튜디오)

Q. 하시는 일 중 리비스타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A. 피트니스 업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되다보니 촬영 기회가 많습니다. 많은 촬영으로 여러 작가님들과 스튜디오를 경험하고 바디프로필의 흐름을 파악하다보니 트렌드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시야가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 촬영을 통해 알게 된 작가님과 인연이 되고 제 뜻과 맞아 작가님에게 제안하게 되었고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김지헌
사진출처 = 잡포스트

Q.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운동은 필수겠네요. 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어떤 일이 들어와도 2주에서 4주안에 촬영 가능한 바디 상태를 상시 유지 중입니다. 유지어터라고 할 수 있죠.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저의 학창시절은 뚱뚱했었지만 운동을 통해 변한 저의 모습이 마음에 들고 사춘기인 저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주었던 것이 큰 힘이 되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피트니스업에 종사하게 된 계기가 된 듯합니다

 

사진출처 = 오늘스튜디오 (보엠스튜디오)
사진출처 = 오늘스튜디오 (보엠스튜디오)

Q. 두가지 직업을 같이 병행하는데 힘든 점이 있을까요?

A.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병행하며 생기는 힘듦은 행복한 힘듦이라 생각하고 있어 특별한 힘듦은 없습니다!

 

사진출처 = 잡포스트
사진출처 = 잡포스트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와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도 피트니스 업에 계속해서 종사할 것 이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업화 해나가려고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리비스타스튜디오 오픈이 그 시작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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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시연 2022-08-01 23:53:05
김지헌 트레이너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