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총감독, (사)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홍보위원장 위촉
김인식 총감독, (사)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홍보위원장 위촉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2.08.02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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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영화기획자이며, 공연연출가인 김인식 총감독이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우희용 총재로 부터 홍보위원장으로 내정됐다.

김인식 홍보위원장, 우희용 총재 위촉장 수여 화이팅하고 있다 / 사진제공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김인식 홍보위원장, 우희용 총재 위촉장 수여 화이팅하고 있다 / 사진제공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IFFA·총재 우희용)이 2022년 11월 프리스타일 축구 종주국인 한국에서 세계대회를 개최 할 예정으로 행사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참석할 예정이다.

호나우딩요에게 싸진을하고 있는 우희용 총재 / 사진제공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호나우딩요에게 싸인을하고 있는 우희용 총재 / 사진제공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대회는 앞서 2004년에는 런던을 시작으로 2012년 이탈리아, 2019년 한국에서 열린 바 있다.

우희용 총재는 “최근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해 전 세계 지부하고 은밀히 논의하고 있다. “프리스타일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길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며, 현재 200여 개국에서 ‘놀이’로 자리 잡은 프리스타일 축구가 스포츠계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축구 묘기 아티스트’라 불리는 우희용 총재의 노력에 감탄하여 김인식 총감독도 홍보위원장을 수락하고 참여한다고 했다.

프리스타일 축구는 현재 공연, TV광고, 방송, 온라인 게임, 축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발전하고 있다. 우희용 총재는 1989년 축구 헤딩부문 기네스북 등재(5시간 6분 30초)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각종 월드컵에 초청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2014 동계올림픽 유치기원콘서트 포스타
사진 / 2014 동계올림픽 유치기원콘서트 포스타

김인식 총감독은 현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 아시아모델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영화제 총감독, 월드스타연예대상 부집행위원장, 국제인플루언서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4동계올림픽 유치기원콘서트(상암월드컵, 광주월드컵)총감독, 2014 K-POP EXPO 책임총괄프로듀서, 4.19혁명 세계화 대행진 광화문 2019 총감독,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코엑스 오디토리움) 총감독, 2022국제반려동물영화제 총감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희용 프리스타일 축구가 세계로 가는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우희용 총재는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팀 풀럼 FC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돼 다음 달 7일 풀럼과 미들즈버러의 경기부터 킥오프 직전과 하프타임에 축구 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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