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차돌삼합 전문 진대감 프랜차이즈 본사 (주)고릴라에프앤디가 8월 2일,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대감 본사 (주)고릴라에프앤디의 박문희, 박재근 대표가 매장으로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황금열쇠 감사패를 수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수상자는 진대감 논현본점 허중만, 강계화 여사님, 진대감 서초점 이화자, 신애자 여사님 총 4분으로, 각 120만원 상당의 순금 황금열쇠가 수여됐다.
진대감 본사 박문희 대표는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진대감과 함께해주시고 열정과 진심으로 임해주신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재근 대표는 "매장 운영상황과 코로나로 인해 화려한 수여식은 갖지 못했지만, 본사와 매장 모두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릴라에프앤디는 각 매장의 점주와 직원들 모두를 위한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근속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혜택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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