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첫 방송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부터 총 4부에 걸쳐 방송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3일 첫 방송된 SBS 신규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연애는 직진’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40분부터 총4부작으로 방송되는 ‘연애는 직진’은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리얼 연애 로맨스로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켰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 등 4명의 멤버가 출연해 매력 넘치는 일반인 남성 4인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의 4박 5일간의 특별한 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이번 ‘연애는 직진’ 프로그램의 다낭 로케이션 촬영에 대한 현지 제작 지원과 광고 협찬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다낭의 유명 관광지와 숨겨진 핫플레이스까지, 촬영지를 직접 탐방해 볼 수 있는 일정을 구성한 ‘연애는 직진 기획 상품’도 전격 출시했다.
기획상품은 MZ세대를 비롯하여 커플, 신혼부부, 여성친구 우정여행을 타켓으로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옵션을 추가함과 동시에 새롭게 발굴한 지역을 상품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에 기획한 ‘연애는 직진 다낭+호이한 빈펄 리조트 4/5/6일’ 상품은 로맨틱한 다낭과 판타스틱한 호이안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베트남의 진짜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초특급 빈펄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숙박제공은 물론 귀국 시 신속항원검사 1회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상품의 장점이다
또, 한강유람선 및 럭셔리 전동카 탑승을 비롯해 △안방비치 더 데크하우스 △쉐라톤 LA PLAGE (씨푸드 바스켓) △다낭 타워(스테이크&쉬림프 세트) 등 레스토랑에서의 고품격 식사까지 출연진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데이트코스를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베트남에서 3번째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 ▲야간 시티투어일정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도록 ▲아로마 마사지도 2회 포함돼 있다.
아울러 노랑풍선에서는 이번 ‘연애는 직진’ 방송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노랑풍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8월 23일(1차), 9월 7일(2차)에 노랑풍선 홈페이지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