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무거운 여름, 휴가 후에는 차량관리가 필수다. 특히 바다를 다녀온 차량이라면 하부에 염분기가 묻어 있을 확률이 높다. 바닷가의 염분은 차체 부식과 도장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깨끗하게 자동차를 세차해 주는 것이 좋다.
물론 셀프세차로도 가능하지만 차량전문가에 맡겨 스팀세차를 하면 차량의 도장면을 보호하면서도 구석구석 더러워진 곳을 씻어낼 수 있어 더욱 더 효과적으로 깔끔하게 세차할 수 있다.
스팀맨의 관계자는 “여름휴가 후에는 전반적인 세차나 광택을 통해 차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여름철에는 자동차 사용 시간이 많으니 운전자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함께 시공 받으면 더욱 또렷한 시야를 볼 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여름철, 휴가철 대비 정확한 자동차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스팀맨은 20년 경력의 차량 내/외장 관리 전문가를 통한 다년간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스팀세차, 디테일링세차, 실내크리닝, 자동차광택, 유리막코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팀세차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최근에 오픈한 스팀맨 부산 만덕점은 부산 명지점 이후로 부산에 2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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