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 맞춤형 신규 창업 시스템 제공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 맞춤형 신규 창업 시스템 제공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8.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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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는 신규 창업 시 창업자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육장갈비’는 고기유통 시장에서 20년의 노하우를 쌓은 브랜드다.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갈비와 20여종의 원육 및 소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육장갈비’는 창업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맞춤형 고기 집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최근 ‘육장갈비’는 진해풍호점 외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신규 창업한 가맹점들은 모두 상권과 매장 규모 등에 맞는 맞춤 메뉴 구성이 이뤄졌다.

맞춤 메뉴 구성 시스템은 상권과 평수에 맞는 메뉴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매장 입지조건과 유동인구의 흐름 등을 파악해서 주력 메뉴를 선정하는 것이다. 일반상권에는 다양한 갈비류를 특수상권에는 갈비류와 생소고기류를 구성하여 주력으로 삼는다.

무턱대고 많은 메뉴를 판매하는 방식 보다 주변 경정업체 분포 및 상권, 평수에 따른 전략적인 메뉴 구성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육장갈비’는 손쉬운 운영도 가능하다. 레시피 종류가 많아서 고기 손질이나 조리 과정이 어렵고 까다로울 것이라는 편견을 깼다. ‘육장갈비’의 갈비류는 대부분 특제소스에 재워진 원팩 상태로 공급된다. 매장에서 바로 개봉해서 고객들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

원육을 손질할 필요가 없고 전문 주방장이 아니어도 누구나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서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 및 운영도 전략이 필요하며 그 전략에 맞춰 매출이나 수익을 따져봐야 한다”면서, “저희 ‘육장갈비’는 상권이나 매장 평수에 맞는 맞춤 메뉴 라인업 구성을 통해 창업자 중심의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장갈비’은 이달 경남사천점과 문경점촌점이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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