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샐러드, 과일 도시락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 샐러디아는 6개월 만에 전국 50호점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 웰빙, 비건 등 키워드가 유명해지면서 식품 및 외식 업계에 샐러드 열풍에 발맞춰 성장한 샐러디아는 샵인샵 서비스, 창업비 지원, 홍보물 지원을 통해 창업주의 부담을 줄이는데 힘썼다.
 
특히 계속 이어진 경기 불황 속에 소자본창업의 인기가 뜨겁다. 비교적 리스크가 낮은 소자본창업, 샵인샵 창업이 미래의 창업인들에게 촉망하는 방식일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샐러디아는 라면보다 쉬운 샐러드 5분 조리법을 강조하고 8월 중순 신메뉴 3종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과일도시락) 을 출시를 예정하며 샐러드에 대한 연구와 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창업주분들과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샐러드 분야에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샐러디아는 6, 7월에만 전국 총 10개 매장이 오픈하였으며 현재도 다양한 지역의 창업주들이 계약 확정, 예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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