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복희상회, 샵인샵 창업 모델 2 in 1 타입 선보여
도복희상회, 샵인샵 창업 모델 2 in 1 타입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8.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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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식 시장에서 배달과 포장이 다시 한 번 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샵인샵 모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규 창업자, 기존 자영업자 가릴 것 없이 마진율 높고 유행 타지 않는 메뉴를 간단하게 샵인샵 형태로 창업하여 다시 늘어날 배달음식 수요를 미리 대비하려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떡볶이창업 브랜드 가운데 샵인샵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도복희상회의 경우 점주 여건에 따른 다양한 창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그 중에서도 샵인샵 창업 시 여러 가지 지원 혜택을 부여하여 여타 체인점들을 제치고 높은 가맹 계약율을 달성하고 있다.

도복희상회의 샵인샵 창업은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에 도복희상회를 추가하는 2 in 1 타입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때 간판이나 인테리어 등은 일절 교체할 필요 없으며, 주방 시설 또한 기존 매장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원재료 역시 대부분 원팩으로 제공되어 특별한 조리법 없이도 도복희상회의 독특한 시그니쳐 메뉴들을 배달 및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할 수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떡볶이 최초로 진정한 0원 창업을 실현하면서, 기존보다 높은 매출과 부가 수익 창출이라는 새로운 매출 창구를 열 수 있다.

도복희상회 관계자는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로 잘 알려진 도복희상회는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즐겨먹던 추억의 오리지널 기본 떡볶이는 물론이고 막창떡볶이, 곱창떡볶이, 닭발떡볶이 등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메뉴 구성을 자랑한다”며 “이에 현재 가게를 운영 중이거나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매출 돌파구를 찾으려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체인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복희상회는 샵인샵 창업 방식 외에도 홀+배달+테이크아웃 운영을 접목한 3way 스타일의 B타입 창업 모델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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