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미디어파사드로 ‘혹등고래’본다
인천도시공사, 미디어파사드로 ‘혹등고래’본다
  • 임택 기자
  • 승인 2022.08.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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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쇼 통해 사옥 본관 앞에서 관람 가능

 

최근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등장한 '혹등고래'가 인천도시공사 앞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등장한 '혹등고래'가 인천도시공사 앞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인천도시공사(이하,공사)는 첨단 ICT 기술이 도시에 융복합화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고화질의 미디어 파사드를 사옥조형물을 대상으로 테스트 필드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공사는 고화질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도시의 탄생’이라는 주제의 영상 쇼를 사옥 야외에서 평일 저녁 8시부터 약 30분간 선보이고 있다.

최근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의 기분을 대변하는 메타포로 사용되는 고래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등장한 고래는 혹등고래다. 공사에서도 이제 혹등고래를 볼 수 있게 됐다.

우영우가 좋아하는 혹등고래가 등장하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은 평일 저녁 8시에 공사 사옥 본관 앞에서 관람 가능하다.

공사관계자는 “향후에도 크리스마스 등 계절감에 맞으면서 시민들이 좋아할 만한 영상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선도적으로 스마트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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