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공간 기획 사업의 대중화에 앞서고 있는 더컬쳐앤의 사업 정체성을 담은 더컬쳐앤 갤러리 카페가 8월 오픈한다.
귀족적 감성과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연출된 공간 ‘더컬쳐앤라운지’는 방문객들에게 ‘지금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동시에 새로운 기술과 원숙한 노련미가 더해져 타 장르로의 문화적, 기술적, 예술적 융합의 철학적 가치를 공유한다.
‘더컬쳐앤라운지’ 담당자는 “이번에 공개되는 공간은 갤러리와 연주공간, 프라이빗 룸, 기업컨퍼런스 대관, 시니어 교육클래스, 소셜 살롱은 물론이고, 오피스 공유, 공연&전시 공간, 대관 그리고 카페의 기능 등을 수행할 예정” 이라며 “그 외에도 출판, 공연, 이벤트, 네트워크, 예술의 콘텐츠를 창출하는 신개념의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또 “더컬쳐앤라운지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출신 스텝들이 다수 일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이 가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협업 및 발전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17일에 개최되는 오프닝 파티에서는 더컬쳐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신간 도서의 저자 2명의 강연회를 비롯해 ‘내 책 쓰기 이벤트’, ‘그림 앞에서 사진 찍기 챌린지’, ‘사진 및 미술 작품 기획전’, ‘살롱 연주회’,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와 협업하는 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 및 장소 정보는 더컬쳐앤라운지 인스타그램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