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이제 8월로 접어들면서 우선선발전형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이었던 과거보다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어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식음료학과, 항공서비스과 등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 더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 관광, 식음료 특성화학교로 전문대, 4년제 대학진학 대신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다. 특히 5성급 호텔 취업, 리조트, 특급호텔 취업, 컨벤션센터, 공항VIP라운지, 지상직 및 객실승무원, 슈퍼바이저, 관광가이드, 국외 현지통역안내사 등 취업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두고 원서접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특성화학교 답게 대학보다 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시키며,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100%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요즘 취업했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닌 얼마나 만족스러운 취업을 했는지 중요하다”며 “호텔, 관광 전반적인 분야에는 취업처가 매우 많고, 꼭 전문학위, 4년제 학사학위가 없더라도 취업할 곳은 많지만, 만족스러운 연봉, 근무환경, 복지 등이 아닐 확률이 높아서 무엇보다 취업의 질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학교법인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학위를 취득하기 때문에 졸업 후 초대졸 및 4년제 대졸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보통 대학은 수업을 통해 학점 이수를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학점 이수와 동시에 많은 자격증까지 취득해 젊은 나이에 학력과 높은 스펙을 갖출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실무 중심의 수업으로 관련 기업에서 선호하는 교육을 시행해 취업 경쟁력을 갖춘다. 특히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전공은 2년~2년 6개월 만에 조기졸업이 가능해 빠른 취업,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까지 가능하다.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 특성화고 대학교, 검정고시 대학교, 수시 3,4,5,6등급 대학 등 생각하는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고 있다. 100% 면접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와 같은 학교법인으로 숭실대 캠퍼스 생활도 가능해서 기숙사, 학교 식당, 중앙도서관 등 편의시설 이용과 다양한 캠퍼스 활동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