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 류성남 화가의 ‘시를 그리다’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무실 류성남 화가의 ‘시를 그리다’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 김인식 기자
  • 승인 2022.08.1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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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출신 류성남 작가는 2022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비구상부분에서 ‘융합의 창조’ 로 특선입상을 하였다.

[잡포스트] 김인식 기자 = 동과서 만남이 창조적 융합으로 이미지 묘사하며 작품을 그리는 류성남 작가는 파리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형상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 화가이다.

류성남 화가 개인전 기념 사진촬영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류성남 화가 개인전 기념 사진촬영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며 떠오르는 시가 생각나 즉석에서 에펠 탑을 보면서 동과서 만남이 창조적 융합으로 형이상학적 시를 통해 그림을 생각했다고 한다.

현재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LAMER 갤러리1층에 전시를 오픈한 류성남 화가는 많은 지인들이 방문한 오픈식에서 바쁜 시간에 이렇게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보였다.

류성남 화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작 '융합의창조' 100호 작품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류성남 화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작 '융합의창조' 100호 작품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지난 미술대전에서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쁜데 개인전까지 열게되어 너무 떨린다며, 그림이란 자기표현이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시도 하므로 옳고 그름이 없는 자기만의 자신을 찿아 가는 하나의 예술 세계인 것 같다면서, 더욱더 열심히 할 것이고 앞으로도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류성남 작가는 동과서의 창조적 만남과 한국화를 시와 더불어 이미지화로 예술적 가치를 세계화하는 것에 대한 작업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비구상부문 특선 입상을 기념하는 개인전을 오픈하게 돼 너무 기쁘며, 더욱 좋은 그림으로 팬들의 곁으로 가겠다고 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류성남 화가의 개인전은 2022년8월10일(수)~16일(화)까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LAMER 갤러리1층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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