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부활 4대 보컬 김재희가 지난 11일 오후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부인 장경하씨는 지난 5년간 힘들게 암투병을 해왔으며 김재희는 그동안 부인의 투병을 알리지 않고 기적을 바라며 치료에 전념해 주위를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다.
가수 김재희는 슬하에 외동딸을 두었으며 장례는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6까지,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이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