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 AIoT음식물처리기 ‘에콥’으로 3세대로 세대교체 추진
포레, AIoT음식물처리기 ‘에콥’으로 3세대로 세대교체 추진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8.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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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포레(대표 최호식)가 최신기술인 AI와 IoT를 음식물처리기에 적용한 전자동 AIoT 음식물처리기 ‘에콥’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음식물처리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3세대 음식물처리기로 세대교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레가 선보인 전자동 AIoT음식물처리기 ‘에콥’은 3세대 음식물처리기로써 AI와 IoT 기술을 통해 자동보관, 자동처리 전자동AI 기능은 물론, 처리를 통해 음식물쓰레기가 감량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에콥포인트, 모바일 제어와 모니터링 등 기존 1세대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 기능들을 대거 적용하고 있다.

포레 측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음식물처리기 시장 또한 급속하게 커지면서 제품의 기술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한다. 때문에 오랜 시간 1세대로 분류되는 수동(원터치) 방식이 주도했던 시장에 최근 2세대로 분류되는 AI 전자동(노터치) 방식 제품들이 출시된 후 여기에 IoT를 접목해 포인트적립, 원격제어/모니터링/AS까지 가능한 3세대 AIoT 전자동 제품을 선보이게 됐고 이로써 시장의 판도가 급속도로 재편될 수 있다고 전한다.

포레는 최근 세계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원 관리시스템 eFMS(ecop Foodwaste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AIoT 음식물처리기인 ‘에콥’을 활용하여 음식물쓰레기 80% 획기적 감량은 물론이고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량, 감량, 탄소저감량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제품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화를 구현하였고 이를 수치화하여 가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보여주는 친환경’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는 오랜 동안 비슷한 기능과 성능의 1세대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차별화를 느끼기 어려워 제품 선택이 쉽지 않았다. 이제 2세대, 3세대 제품 등 시장에 차별화 기능을 장착한 차세대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향후 제품의 발전 방향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3세대 전자동 AIoT 음식물처리기 에콥은 차별적인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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