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브랑떼에서 동안의 아이콘 배우 최지연을 모델로 발탁하여 광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지연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 영상은 9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동안의 아이콘인 최지연을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브랑떼 화장품의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한다.
최지연은 1980년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제2의 이영애로 불리며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2003년에는 한국과 일본의 참이슬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 바가 있다. 나아가 삽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연출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을 하며 도전의 아이콘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고가 브랜드 이미지와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브랑떼 화장품은 여러 가지 제품 라인으로 화장품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할 예정이다.
브랑떼 화장품 이태형 대표는 “화장품과 청순, 동안 이미지는 떼놓을 수 없는 인식이라 생각하여 배우 최지연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로 인해 브랑떼 화장품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랑떼 화장품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EGF 재생크림 1+1 및 2+1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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